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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부터 꿀포츠 노래까지"…영덕서 펼쳐지는 치유여행

등록 2026.10.03 10:05:00

영덕 나옹왕사, 가을 특별 선명상 치유 프로그램

9~10일 나옹선사 성지순례·뇌과학·노래 명상 캠프

16~18일 '영덕 웰니스 페스타', 주말마다 '선명상 스테이'

[서울=뉴시스] 영덕 나옹왕사 선명상 치유센터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영덕 나옹왕사 선명상 치유센터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선명상 치유센터가 가을 특별 선명상 치유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3일 대한불교조계종 국민평안 선명상 중앙본부 산하 영덕 나옹왕사 선명상 치유센터에 따르면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선명상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7월 개원한 이 센터의 첫 행사는 9~10일 진행되는 '나옹선사 성지순례 치유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영덕 출신인 고려 선승 나옹선사(1320~1376)의 출가와 깨달음, 열반지인 문경 대승사 묘적암, 양주 회암사, 여주 신륵사를 순례하며 치유 선명상을 체험한다.

17~18일은 과학자 박문호 박사를 초청해 '뇌과학 호흡 치유 캠프'를 연다. 박 박사는 10시간 동안 명상, 뇌과학, 호흡의 관계를 다룬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꿀포츠' 김성록 성악가가 함께하는 '치유 노래 명상 캠프'가 진행된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김 성악가는 치유의 노래와 명상이 어우러진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센터는 16~18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영덕 웰니스 페스타'에 참가해 홍보 부스와 웰니스 푸드존을 운영하고 사찰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주 주말 당일 코스부터 1박 2일, 최대 10일까지 머물 수 있는 정규 '선명상 스테이'도 상설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차담, 자연건강식, 걷기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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