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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최상운·박종환 사장 승진…"경쟁력 강화·미래 성장 기반 마련"

등록 2026.10.01 15:51:15

책임경영·실행력 제고 위해 두 달 이른 인사

그룹사 간 대표이사 보직 인사도 함께 단행

[서울=뉴시스] 에코프로가 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장단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 왼쪽부터 최상운 에코프로 신임 사장, 박종환 에코프로에이치엔 신임 사장. (사진=에코프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코프로가 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장단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 왼쪽부터 최상운 에코프로 신임 사장, 박종환 에코프로에이치엔 신임 사장. (사진=에코프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에코프로가 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장단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

에코프로는 최상운 에코프로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종환 에코프로이엠 대표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두 달가량 앞당겨 실시됐다.

에코프로 측은 새로 내정된 대표이사들이 내년 사업계획 수립부터 직접 참여해 책임경영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상운 신임 사장은 승진과 함께 에코프로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최 신임 사장은 그동안 회사의 핵심 기반 업무를 총괄하며 조직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왔다.

박종환 신임 사장은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박 신임 사장은 이차전지 양극 소재 분야에서 양극재 공장 신설과 양산 체계 구축 등을 이끌어 온 배터리 전문가다.

그룹사 간 대표이사 보직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에코프로비엠은 송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총괄하는 중간 지주사 역할을 강화한다.

헝가리·캐나다 등 해외 법인의 경영 시스템을 정비하고 인도네시아 BNSI 제련소 투자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송 대표는 에코프로비엠 자회사인 에코프로이엠 대표도 겸직한다. 이를 통해 양사 간 사업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경영대표는 지주사 에코프로로 이동해 최 신임 사장과 공동대표를 맡는다.

김 내정자는 그룹의 재무와 경영 관리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에 내정된 신임 대표이사들은 각 사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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