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식품산업협회, 佛 '시알 파리'서 K-푸드 선보인다…11개사 참여

등록 2026.10.01 16:14:23수정 2026.10.01 16:36:24

'K-푸드 선도기업관' 구성…라면·베이커리·장류 등 소개

'시알 혁신상'에 6개사 17개 제품 선정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 2026'에서 'K-푸드 선도기업관'을 운영한다. (사진=한국식품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 2026'에서 'K-푸드 선도기업관'을 운영한다. (사진=한국식품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해 국내 식품기업과 'K-푸드 선도기업관'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농심, 대두식품, 롯데웰푸드, 빙그레, 삼립, 삼양식품, 샘표식품, 아워홈, 영풍, 오리진고메, 하림 등 국내 식품기업 11개사가 참여하며 약 87부스(778.5㎡) 규모로 조성한다.

이번 선도기업관에서는 라면, 베이커리, 장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부터 글로벌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혁신 제품까지 다양한 K-푸드를 선보인다.

농심은 유럽 시장에서 신제품 '신라면 로제'를 처음 공개한다. 삼양식품은 불닭과 탱글의 브랜드 정체성을 극대화한 체험형 공간을 마련한다.

삼립은 호떡, 호빵, 약과, 약밥부리또 등 한국의 맛을 담은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

샘표식품은 고추장을 모티브로 부스를 구성하고 연두, 간장, 고추장 등 장 문화를 담은 제품으로 '우리맛'을 알릴 예정이다.

식품 소재와 K-스트리트 푸드 등도 한자리에 모인다.

대두식품은 순백쌀가루, 찹쌀떡시트 등 B2B(기업간거래) 식품 소재 등을 선보인다.

영풍은 '요뽀끼(YOPOKKI)'를 중심으로 떡볶이와 잡채 등을, 오리진고메는 닭강정과 핫도그 등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죠스바, 셰푸드 등 제과, 빙과, 간편식을 소개한다. 빙그레는 유럽 시장에 바나나맛우유(Banana Flavored Milk)를 처음 선보인다.

하림은 더미식 장인라면·오징어라면을 비롯한 프리미엄 라면과 소스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워홈은 온더고(ONTHEGO), 김치(KIMCHI), 소스(SAUCE) 등 3대 전략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해남김페스토, 김스낵 등 총 150여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푸드의 혁신성도 주목받고 있다. 혁신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시알 혁신상'에 선도기업관 참가기업 6개사의 17개 제품이 선정됐다.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은 "K-푸드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우리 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혁신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