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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베트남서 '성균한글백일장 동남아시아 권역대회' 개최

등록 2026.10.08 16:27:02

동남아시아 5개국 주요 대학서 47명 선발

'두 갈래 길'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수필 작성

[서울=뉴시스]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6 성균한글백일장 동남아시아 권역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6 성균한글백일장 동남아시아 권역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일 베트남 상업대학교 및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 호텔에서 '2026 성균한글백일장 동남아시아 권역대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장원은 따 티 빅 하노이국립대 학생이 차지했다. 따 티 빅 학생은 어린 시절 두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흡인력 있게 표현해 만장일치로 장원에 뽑혔다. 2등 상은 태국 쭐라롱꼰대학교 깐까몬 츤꾼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회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5개국의 주요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 47명이 출전했다. 참가 학생들은 당일 제시된 '두 갈래 길'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수필을 썼다.

장원·아원·탐화 등 상위 입상자는 성균관대 대학원에 진학하면 4개 학기 등록금을 전액 면제받거나 국제하계학기·WISE 단기과정 수업료를 전액 감면받는다. 가작과 장려상 수상자도 단기과정 수업료를 차등 감면받는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시상식 축사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은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여정"이라며 "학생들이 쓴 글은 한국과 모국을 잇는 중요한 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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