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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대변인에 자카리아 임명 발표

등록 2026.10.10 06:20:45수정 2026.10.10 07:16:24

자신 소유 SNS 회사 트루스 소셜의 보수 논평가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백악관의 신임 대변인으로 발표한 케이티 자카리아. (출처=페이스북) 2026.10.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백악관의 신임 대변인으로 발표한 케이티 자카리아. (출처=페이스북) 2026.10.10.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AP/뉴시스] 강영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자신의 미디어 기업에서 홍보 자문역을 맡고 있는 케이티 자카리아가 캐롤라인 레빗의 뒤를 이어 백악관 대변인으로 취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서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 후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카리아는 트루스 소셜 사이트를 운영하는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에서 보수 성향 논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트럼프는 자카리아를 지명하면서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였다”고 평가했다.

자카리아는 올해 초 국토안보부 대변인으로 잠시 일했으며, 폭스 뉴스와 뉴스맥스에서 논평가로 활동해 왔다. 트럼프는 자카리아가 자신의 대통령 선거운동에 참여했으며, 특히 경합주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자카리아는 미 페퍼다인대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했다.

레빗은 지난 8월 백악관 대변인직을 사임했다.

폭스 뉴스는 지난 5일 레빗이 11월1일부터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레빗은 2025년 1월 백악관 대변인으로 취임했다. 그는 어린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책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의 2024년 대통령 선거운동에서 전국 대변인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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