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임박 34주 태국 임산부, 헬기타고 정읍→창원 170㎞
등록 2026.10.10 11:24:13수정 2026.10.10 12:08:24
![[전주=뉴시스] 전북소방본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26/NISI20230926_0001374997_web.jpg?rnd=20230926154536)
[전주=뉴시스] 전북소방본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34주차 태국인 임산부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헬기로 170㎞ 떨어진 경남 창원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18분께 전북 정읍시 연지동을 지나는 한 택시로부터 "외국인 임산부가 타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한 택시기사는 태국 국적의 임산부 A(30대)씨를 태운 채 전주로 이동하고 있던 상태였다.
기사는 "지금 임산부가 34주 정도 됐다고 해 전주로 이동하고 있다.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느냐"고 소방당국에 물었다.
임산부 A씨는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지속돼고 양막이 파열돼 출산이 임박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단순히 A씨를 전주로 이송하기보단 소방청의 도움으로 전국 병원 중 출산이 가능한 병원을 찾았다.
경남 창원의 한 병원을 찾아낸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를 통해 170㎞ 넘게 떨어진 해당 병원으로 A씨를 신속히 이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