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한미동맹, 오해 수준 넘어 파탄으로…정동영·이종석 해임해야"
등록 2026.10.11 10:34:26수정 2026.10.11 12:24:24
"곳곳에서 한미동맹 균열 확인"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08.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21480964_web.jpg?rnd=2026100808590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한미동맹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정원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실제로 곳곳에서 한미동맹 균열이 확인되고 있다"며 "한미일 북한 사이버 공격 대응 회의에 우리 국정원만 참석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워싱턴에 파견하려던 국정원 직원들의 비자 발급이 거부됐다. 합참 국정감사에서 여전히 미국의 대북 정보 제공이 제한되고 있음도 확인됐다"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국의 비자 발급 보류로 미국 국정감사도 가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해 수준을 넘어 한미동맹이 파탄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파탄의 핵심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정원장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동영은 한미 연합 비밀을 누설했다. '북한의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북한 편을 들었다"며 "북한의 '두 국가론'을 추종하며 북한을 '조선'이라 부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종석은 '한중 안보 협력'을 공공연히 주장했던 인물이다. 사드 반대, 지소미아 반대 등 한미동맹을 부정해왔다"며 "이종석의 국정원은 쿠팡 사태 당시 표적 탄압의 주범이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했다.
장 대표는 "정동영과 이종석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며 "한미동맹 파탄은 대한민국 안보 붕괴로 이어질 것이다. 안보 붕괴는 경제와 민생의 붕괴로 직결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국민이 행동해야 한다. 행동해야 우리의 미래를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