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례 미리 계약"…신한證, 교원라이프와 '1인가구신탁' 상조서비스
등록 2026.10.12 17:18:18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 가입자에게 맞춤형 장례·사후정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원라이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은 생전 자산관리와 생활자금 지급은 물론 사망 통지 절차, 장례·유품정리, 사후 재산 지급 및 기부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입자가 생전에 원하는 장례 유형을 선택해 교원라이프와 별도 계약을 체결하면 사망 후 교원라이프가 약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탁계약에 따라 관련 비용이 지급되도록 설계할 수 있다.
최소한의 장례 절차를 중심으로 한 무빈소형, 일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형, 인력·물품 지원을 강화한 확장형, 의전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 고급형으로 구성된다.
유품정리서비스를 추가할 수도 있다.
가입자가 지정한 사망 통지인 또는 사후수익자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신탁계약에서 정한 사후 절차를 개시하고, 제휴서비스 비용과 세금 등을 정산한 뒤 잔여재산을 지정된 사후수익자에게 지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가입자가 생전에 장례 방식과 비용을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가족이나 지인이 장례 절차와 비용 문제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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