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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교정시설 후보지 3곳 선정…"법무부에 유치 신청"

등록 2026.10.13 15:24:14수정 2026.10.13 15:25:09

내달 4일까지 최종 유치 제안서 제출 계획

[영덕=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영덕군청 전경. 2026.10.13. sjw@newsis.com

[영덕=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영덕군청 전경. 2026.10.13. [email protected]


[영덕=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영덕군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교정 시설 후보지로 3곳을 결정해 유치 의향서인 신청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군은 여론조사와 군의회 동의를 거쳐 다음 달 4일까지 최종 유치 제안서를 낼 계획이다.

13일 군에 따르면 교정 시설 조성 공모 후보지로 신청한 4개 마을을 상대로 부지 적정·접근성, 기반 시설 등을 검토해 군정 조정위원회를 거쳐 영덕읍 남산2리·영해면 성내4리·영해면 벌영1리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가 정한 기한인 12일까지 3곳을 후보지로 선정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무부는 지방자치단체별 최대 3곳을 신청할 수 있도록 공고했다.

군은 19일에 영해면·영덕읍에 각각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후 20~22일 군민 대상 여론조사·군의회 동의를 거쳐 다음 달 4일까지 법무부에 유치 제안서를 낸다.

법무부는 신규 교정 시설 4곳을 짓기 위해 전국 지자체의 유치 제안서를 받아 평가한 뒤 12월에 후보지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후보지 선정은 법무부 공모 신청을 위한 사전 절차이고, 신청서는 일종의 의향서"라며 "앞으로 의견 수렴 과정에 유치 제안서를 낼 후보지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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