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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백제문화제서 소비 촉진 효과 '톡톡'

등록 2026.10.13 16:18:24

축제 기간 44억3600만원 사용

[부여=뉴시스]제72회 백제문화제에서 운영된 부여군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부스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제72회 백제문화제에서 운영된 부여군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부스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제72회 백제문화제 기간중 40억원 넘게 사용되면서 괄목할 만한 소비촉진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부여군에 따르면 백제문화제 축제 기간인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굿뜨래페이 사용액은 총 44억3600만 원으로, 하루 평균 4억9300만 원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이 굿뜨래페이 특별 인센티브와 전통시장 페이백, 기프트카드 지급 행사를 연계 운영하며 소비를 장려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굿뜨래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이백 행사가 진행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부여시장·중앙시장·새시장·홍산시장 등 4개 시장의 행사 대상 사용액은 3억4700만 원으로, 1311건에 약 2000만 원의 페이백이 지급됐다.

전통시장 외 관내 굿뜨래페이 가맹점에서도 기프트카드 지급 행사가 운영됐다. 행사 대상 사용액은 25억1100만원에 달한다. 총 1080건에 기프트카드 1080만 원이 지급됐다.

굿뜨래페이 이용 실적은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7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누적 사용액은 454억7000만 원, 하루 평균 사용액은 4억4100만 원이다. 하루 평균 사용액은 2024년과 2025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6.4%, 3.0% 증가했다.

이용우 군수는 "굿뜨래페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촉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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