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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가 야외극장으로…장흥서 미리 보는 남도영화제 시즌3

등록 2026.10.13 17:10:43

2027년 영화제 사전 행사 16일 빠삐용집서 개막

배우 염혜란·정영주 참여, 야외 상영·관객과의 대화

[장흥=뉴시스] 국내 유일의 로컬 영화제인 '남도영화제 시즌3, 장흥'의 프레 행사가 오는 16~17일 이틀간 장흥 옛 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 ‘빠삐용ZIP(집)’에서 열린다. (이미지=장흥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시스] 국내 유일의 로컬 영화제인 '남도영화제 시즌3, 장흥'의 프레 행사가 오는 16~17일 이틀간 장흥 옛 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 ‘빠삐용ZIP(집)’에서 열린다. (이미지=장흥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시스]이창우 기자 = 국내 유일의 로컬 영화제인 '남도영화제 시즌3, 장흥'의 프레 행사가 오는 16~17일 이틀간 장흥 옛 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 '빠삐용ZIP(집)'에서 열린다.

2027년 본 행사에 앞서 영화와 지역 문화를 결합한 축제를 미리 선보이며 옛 교도소의 독특한 공간을 활용해 관객에게 이색적인 영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의 별이 흐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6일 오후 6시 뮤지컬 배우 정영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배우 염혜란과 조현진 감독이 관객과 만난다.

드라마 '더 글로리', '모범택시2' 등 여러 작품의 촬영지로 알려진 빠삐용ZIP 운동장은 가을밤 야외극장으로 변신해 영화와 공간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장흥=뉴시스]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 '빠삐용Zip(집)'에서 관광객들이 교도소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사진=장흥군 제공) photo@newsis.com

[장흥=뉴시스]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 '빠삐용Zip(집)'에서 관광객들이 교도소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사진=장흥군 제공) [email protected]


17일 오후 3시에는 남도영화제 제작지원작 상영회 '남도, 영화가 되다'가 열리고, 오후 6시에는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를 상영한다.

상영 후에는 서미애 추리소설 작가와 김영현 빠삐용ZIP 단장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장흥 촬영 작품 전시와 지역 먹거리·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장흥의 매력적인 공간과 지역 이야기가 영화와 만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남도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장흥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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