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순신지도자대회, 16~17일 여수서…"리더십 계승"
등록 2026.10.14 15:23:20
특강·이순신어워즈 논의…150명 지도자 연대 강화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제10차 전국이순신지도자대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여수 JCS 호텔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에서 열린다.
14일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에 따르면 '전국이순신지도자대회'는 여수·서울·부산에서 150명의 이순신 관련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이순신 정신과 리더십을 되새기고 지역별 활동과 경험을 공유한다.
대회 첫날인 16일은 지역별 활동 보고와 함께 여수 석천사 진옥 주지 스님의 '임진왜란과 흥국사 의승수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채원 원장의 '이충무공 리더십-제힘으로 나라 지키기'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개막식과 이순신어워즈 시상 논의, 친교의 시간이 마련된다.
17일은 참가자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을 둘러본 뒤 박람회장 마켓섬에서 오찬하고 대회를 마무리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전국이순신지도자 모임은 2015년 여수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열렸다.
강용명 여수여해재단 이사장은 "이순신 정신을 오늘의 삶 속에서 실천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이 모임을 이어가는 이유"라며 "대회가 전국 지도자들의 연대와 교류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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