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 바람달정원 인기…"2주간 5618명 방문"
등록 2026.10.15 14:46:06
충북도, 옛 청풍교에 호수 위 정원 조성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가 10월 한 달간 특별개장 중인 '청풍호 바람달정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달 1일~14일 청풍호 바람달정원을 다녀간 관람객은 총 5618명에 이른다. 한글날인 9일에는 개장 후 가장 많은 701명이 호수 위 정원을 찾았다.
관람객 만족도도 높았다.
방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25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7점을 나타냈다. 응답자의 88.8%는 재방문 또는 지인 추천 의향을 보였다.
방문객 중 제천시 외 관람객은 76.5%에 달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청풍호 일대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름다운 가을 정원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풍호 바람달정원은 제천시 청풍면 옛 청풍교에 조성된 315m 길이의 시설이다. 10월 특별개장 후 시설·운영 보완을 거쳐 내년 3월 정식 개장한다.
도는 특별운영 기간 ▲17일 민요사랑 국악 공연 ▲18일 양백소리예술단 국악 공연, 베스트색소폰 앙상블 연주 ▲24일 박달가요제 수상자 트로트 공연 ▲31일 글로리아 색소폰·제니아 색소폰 공연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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