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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곳곳 부주의 추정 화재 잇따라

등록 2026.10.16 07:14:33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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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 곳곳에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잇따랐다.

16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분께 영광군 법성면 한 주택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A씨가 얼굴과 상반신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같은 시간대 광산구 송정동 한 다가구주택에서는 마당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4분 만에 꺼졌다. 주택 외벽 등이 타 1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앞선 오후 1시41분께에는 북구 용봉동 한 상가 옥상에서 설치 중이던 통신중계기 축전지(배터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5분여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27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오후 9시34분께 서구 쌍촌동 상가에서도 천장 조명에 불이 났으나 상인들이 소화기로 직접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부주의에 의한 불이 잇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각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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