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퀀텀센싱 전략사업단' 발대…초정밀 양자센서 개발
등록 2026.10.16 13:23:37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초정밀 양자센서 개발을 위해 퀀텀센싱 전략사업단을 발대했다.
16일 DGIST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진행되며 기존 센서의 정밀도와 감도 한계를 획기적으로 뛰어넘는 양자센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에는 주관 기관인 DGIST를 중심으로 KAIST, UNIST, GIST가 공동 참여한다.
DGIST는 교내 6인치 연구용 반도체 공정 시설(R&D FAB)과 현재 구축 중인 8인치 상용화 팹(D-FAB)을 적극 활용해 센서의 설계부터 제작, 패키징, 성능 검증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실증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단은 ▲광자·원자·초전도 기반 초격차 양자센서 핵심 원천기술 개발 ▲센서 제작 공정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한 상용화 기반 확보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양자전환(QX) 플랫폼 구축 등 3대 핵심 분야에 주력한다.
DGIST 유천열 퀀텀센싱 전략사업단장은 "이번 출범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넘어 다가올 양자 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 시대에 필수적인 국가 양자센서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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