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19일까지 임시회…3회 추경안 등 처리
등록 2026.10.19 18:26:15
집행부 내년 업무구상보고 들을 계획
소나무재선충병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태안=뉴시스]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19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태안군의회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794_web.jpg?rnd=20261019182204)
[태안=뉴시스]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19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태안군의회 제공) 2026.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의회는 이번 제324회 임시회에서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20개 안건을 처리하고 집행부 내년 업무구상보고를 들을 계획이다.
군의회는 우선 20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군청 전부서와 직속기관·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군의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예산 편성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펴 군민의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3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13건 등 총 20건을 심사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2027년도 업무구상보고를 청취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장영숙 부의장), 소나무재선충병 국가재난 지정 및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오동원 의원)이 채택됐다.
이들 2건 건의문은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법원 판결이 있었던 삼성지역발전기금을 언급하며 "향후 진행될 법적 절차와 별개로 피해지역 주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후속 대책을 선제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태안군 보건의료원장 공석이 장기화 되고 있다"며 "역량 있는 적임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채용 조건 및 처우는 물론 정주 여건과 조직 운영 환경까지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장은 또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일반회계에서 307억원, 특별회계에서 42억원 등 약 350억원에 달하는 기존 사업예산이 감액됐고 여기에 순세계잉여금마저 기정예산 대비 11억원 감소했다"며 "당초 예산 편성 적정성과 재정운용 계획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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