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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핸사드를 기리며…'원스' 11월18일 다시 온다

등록 2026.10.21 10:09:51

글렌 핸사드를 기리며…'원스' 11월18일 다시 온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원스'가 개봉 19주년을 기념해 다시 한 번 국내 관객을 만난다. 와이드릴리즈는 이 작품을 다음 달 18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원스'는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고 거리에서 노래하는 남자와 홀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여자가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음악영화다. 이 작품은 2007년 국내 개봉 당시 상영관 10개에서 시작해 22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크게 주목 받았다. '원스' 삽입곡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는 80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를 만든 존 카니 감독은 이후 내놓은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2014) '싱 스트리트'(2016) 등을 잇따라 성공시켰으며, '원스' 두 주인공이자 실제 뮤지션이기도 한 글렌 핸사드(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르글로바는 팀을 이뤄 전 세계를 돌며 공연하기도 했다. 다만 한사드는 지난 7월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번에 재개봉하는 '원스'는 CGV에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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