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 아이파크에 15만명 몰려…올해 전국 최다 청약 기록
등록 2026.10.21 11:39:34
1순위 14만9730건 접수…최고 경쟁률 7단지 84㎡A 655대 1
![[서울=뉴시스] 청주 가경 아이파크 7단지 투시도. (제공=IPARK현산)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2265287_web.jpg?rnd=20261016110914)
[서울=뉴시스] 청주 가경 아이파크 7단지 투시도. (제공=IPARK현산) 2026.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공급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가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235가구 모집에 총 14만9730건이 몰려 평균 121.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별로 7단지는 374가구 모집에 7만2777건이 접수돼 194.59대 1, 8단지는 861가구 모집에 7만6953건이 몰려 89.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7단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으며, 655.06대 1의 경쟁을 보였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202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이다.
앞서 19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436가구 모집에 1만3417건이 접수된 바 있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 전형은 11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 실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됐다.
업계에서는 가경동 일대에 10여년간 구축된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을 이번 흥행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한다. 지난 2016년부터 아이파크 1~6단지(4624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된 데 이어 이번 7·8단지까지 들어서면 총 63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
단지는 특화설계와 금융 혜택도 선보였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평면을 선보였다.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도 줄였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들어서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1671가구(7단지 543가구, 8단지 11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는 8단지 27일, 7단지 28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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