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영화의 감성을 칵테일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닉스 컬렉션' 선봬
등록 2026.10.22 08:56:26
런던 사보이 호텔 출신 김준석 헤드 바텐더 영입…영화 모티브 테마 구성
![[서울=뉴시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바 닉스' 김준석 헤드 바텐더 (사진=파라다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414_web.jpg?rnd=20261022084246)
[서울=뉴시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바 닉스' 김준석 헤드 바텐더 (사진=파라다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런던 사보이 호텔 출신 김준석 바텐더를 영입하고 명작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칵테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따르면 김 바텐더는 최근 호텔 내 '바 닉스'의 새로운 헤드 바텐더로 합류했다.
김 바텐더는 서울 청담동의 '앨리스 청담'에서 헤드 바텐더로 근무했으며 이후 영국 런던 사보이 호텔의 '아메리칸 바'에서 경력을 쌓았다.
'아메리칸 바'는 오랜 역사를 지닌 칵테일 바로 세계적인 바 평가인 '월드 50 베스트 바'에서 2017년 세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바 닉스는 음악과 예술을 결합한 스피크이지 스타일의 바로 130여종의 스피릿을 갖추고 있다.
김 바텐더는 합류 이후 명작 영화를 모티브로 한 4가지 테마의 '닉스 컬렉션'을 새롭게 구성했다.
'Dry & Sharp(드라이 & 샤프)'는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와 '대부'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된 풍미를 강조했다. 'Sour & Bright(사워 & 브라이트)'는 '로마의 휴일'과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분위기를 산뜻한 맛으로 표현했다.
'Bubbles & Refreshing(버블즈 & 리프레싱)'은 '카사블랑카'와 '위대한 개츠비'를 모티브로 청량함을 살렸으며, 'Sweet & Delicate (스위트 & 델리케이트)'는 '귀여운 여인'과 '미녀와 야수'에서 착안해 부드러운 단맛과 향을 담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번 헤드 바텐더 영입을 계기로 바 닉스의 메뉴와 서비스를 강화하고 호텔 식음료(F&B)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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