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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3년간 특성화고 50곳·6000명에 친환경차 정비 교육 지원

등록 2026.10.22 09:47:42

사회공헌 사업 '미래 모빌리티 테크 캠퍼스' 출범

내연기관 분해·조립 학교에 실습용 전동화車 기증

[서울=뉴시스] 자동차 특성화고 학생들이 21일 현대차 수원 하이테크센터에서 진행된 'HMG 미래 모빌리티 테크 캠퍼스' 초청 교육에 참여해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자동차 특성화고 학생들이 21일 현대차 수원 하이테크센터에서 진행된 'HMG 미래 모빌리티 테크 캠퍼스' 초청 교육에 참여해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을 위한 'HMG 미래 모빌리티 테크 캠퍼스' 사업을 시작했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HMG 미래 모빌리티 테크 캠퍼스'는 전국 자동차 특성화 고등학교와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개선, 최첨단 정비거점 초청 교육, 온라인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차 특성화고 실습 과정에선 15년 이상 된 내연기관 차량이 분해·조립 대상으로 사용된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실습용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차량 정비 교육 공구 등 기자재를 자동차 특성화고에 기증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차량 정비 거점인 현대차 하이테크센터와 기아 디지털 시티 스토어(DCS)에서 교사와 학생을 상대로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시설 견학 기회도 제공한다.

엔지니어 등 현직자와 학생들 간의 온라인 화상 멘토링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3년간 자동차 특성화고 50개교, 학생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전동화 전환기에 미래차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동차 특성화고 학생들이 최신 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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