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시알 파리'서 빼빼로·기능껌 선봬…해외 시장 공략 박차
등록 2026.10.22 10:36:15
'아임 컨트롤 껌 바나바' 혁신관 전시…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 확대

롯데웰푸드가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서 운영한 부스에 관람객들이 모여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웰푸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제품 혁신성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시알 파리'는 글로벌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제품을 소개하는 국제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30여개국의 식품 기업 8000곳이 참가했으며 약 29만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40만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조성한 'K-푸드 선도기업관'에 대표 브랜드 '빼빼로'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했다. 자일리톨, 졸음번쩍껌, 제로(ZERO) 등 건과 브랜드와 죠스바(Shark Ice Pops), 스크류바, 국화빵 등 빙과 브랜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 등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바나바잎 추출물이 함유된 기능껌 '아임 컨트롤 껌 바나바'가 주목받았다.
아임 컨트롤 껌 바나바는 지난달 '시알 이노베이션 셀렉션'에 선정되며 원료 기술과 기능성, 레시피, 패키징 등 식품 산업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은 'SIAL 혁신관'에도 전시돼 식품 산업 전문가들에게 소개됐다.
롯데웰푸드는 유럽, 북미, 남미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거래선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박람회 참가는 당사의 주요 브랜드를 글로벌 관계자에게 소개하고 경쟁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유럽 등 신흥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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