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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투싼', 계약 하루 만에 1.5만대 팔려…"역대 최대"

등록 2026.10.22 10:34:06

계약 개시 첫날 1만5045대 계약

'인스퍼레이션' 비중 29→44% 증가

하이브리드 선택 비중 가솔린 넘어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계약 개시(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계약 개시(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차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투싼'이 계약 개시 첫날 총 1만5045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842대를 넘어선 기록이다.

현대차는 디 올 뉴 투싼의 초기 흥행의 원인으로 기본 트림부터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은 첨단 사양을 대폭 강화한 점을 꼽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디 올 뉴 투싼'은 기본 트림과 최상위 트림 선택 비중이 모두 확대됐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선호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트림별 선택 비중은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이 44%로 가장 높았으며, 기본 트림인 H-Pick은 33%, 중간 트림인 익스클루시브가 22%, XRT 트림이 1%를 기록했다.

특히 인스퍼레이션 트림 선택 비중이 기존 29%에서 44%로 약 15%p 늘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17인치 디스플레이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 다양한 최신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파워트레인별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선택 비중이 기존 투싼의 48%에서 55%로 상승하며, 가솔린 모델을 넘어섰다.

한편 디 올 뉴 투싼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기준 ▲H-Pick 3140만원 ▲익스클루시브 3530만원 ▲XRT 3680만원 ▲인스퍼레이션 3790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3615만원부터 4270만원까지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투싼은 강인한 디자인과 넓은 공간성을 바탕으로 기본 트림부터 높은 상품성을 갖춘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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