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무리한 LG, 11명 방출하며 선수단 정리…장시환·송대현은 은퇴
등록 2026.10.22 11:57:39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장시환이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구단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팀에 합류해 새 시즌을 앞둔 각오를 전하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2026.01.0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02034803_web.jpg?rnd=20260106173414)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장시환이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구단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팀에 합류해 새 시즌을 앞둔 각오를 전하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2026.01.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플레이오프(PO) 문턱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무리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LG는 22일 선수단 정리 작업을 통해 11명의 선수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출 명단에는 투수 임정균, 하현규, 김주온, 진우영, 김지용, 오승윤, 포수 김준태, 김민수, 내야수 김정율 등이 이름을 올렸다.
투수 장시환과 내야수 송대현은 은퇴를 선언했다.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유산 장시환은 결국 LG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유니폼을 벗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됐던 장시환은 같은 해 12월22일 LG의 선택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LG 선수단에 합류한 후 장시환은 "현대의 유산이 바로 없어지지 않게 (이 수식어를) 2~3년은 더 들어야 할 것 같다"고 선수 생활 연장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으나, 끝내 은퇴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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