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다음달 미셸 스틸 주한 美대사 면담 예정
등록 2026.10.22 11:50:52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6.10.22. since19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21484656_web.jpg?rnd=20261012093028)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6.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22일 정동영 장관이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다음달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남이 이뤄지면 스틸 대사가 지난 7월 30일 부임한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사관 측에서 통일부 쪽에 예방을 요청해 왔고, 일정을 협의 중"이라며 "다음달 정도에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스틸 대사는 부임 후 조현 외교부 장관(8월 4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8월 14일), 안규백 당시 국방부 장관(9월 3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9월 23일) 등 외교·안보·통상 장관들을 잇달아 만났다.
하지만 정 장관과는 대면하지 않아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이 이례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를 두고 정 장관이 지난 3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 구성 핵시설 관련 발언을 한 이후 미국이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한 데 따른 불편한 심기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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