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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기술주 급락에 하락 출발…닛케이 0.38%↓

등록 2026.10.23 09:41:04

대규모 AI 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 우려

사우디·후티 교전 격화에 유가 부담

[도쿄=AP/뉴시스] 2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사진은 2023년 12월21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시민이 닛케이225지수와 뉴욕 다우지수가 표시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는 모습. 2026.09.40.

[도쿄=AP/뉴시스] 2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사진은 2023년 12월21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시민이 닛케이225지수와 뉴욕 다우지수가 표시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는 모습. 2026.09.4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0.79포인트(0.38%) 내린 6만2667.05에 장을 열었다.

장 초반 낙폭이 1400포인트를 넘어서며 6만1400대 중반까지 밀렸다. 장중 6만2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7월31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 하락한 2만6008.86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하락률로는 지난 6월 초 이후 최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6.7% 급락했다.

메타의 실적 발표가 불안감을 키웠다. 메타는 올해 3분기 잉여현금흐름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추가 투자 확대까지 시사하면서 대규모 AI 투자가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했다.

중동 긴장과 고유가도 악재로 작용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친이란 무장조직 후티의 교전 격화로 22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물은 배럴당 99달러대 중반에 거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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