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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함께 뛰는 뉴시스 바다마라톤…"앞으로 매년 뛰고 싶어요!"

등록 2026.10.24 09:59:34

24일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서 개최

하프·10㎞·5㎞ 등 3가지 코스로 꾸려져

[인천=뉴시스] 하근수 기자=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성승현씨 가족. 왼쪽부터 성승현씨, 성하윤군, 성채영양, 이지은씨. 2026.10.24. hatriker22@newsis.com

[인천=뉴시스] 하근수 기자=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성승현씨 가족. 왼쪽부터 성승현씨, 성하윤군, 성채영양, 이지은씨. 2026.10.2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하근수 기자 =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매년 뛰고 싶어요. 재밌게 잘하고 오자. 파이팅!"

국내 최대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런코리아가 주관하며, 대한체육회와 영종구청이 후원하는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대회가 24일 인천광역시 영종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일대(하늘구름광장)에서 시작됐다.

오전 9시께 하프 코스(21㎞) 선수들이 먼저 출발선을 끊었고, 이어 10㎞ 코스 선수들과 5㎞ 코스 선수들이 순서대로 레이스에 나섰다.

선선한 바닷바람이 부는 가운데 지난해 초대 대회에 이어 올해 제2회 대회에서도 가족 단위 '달림이'들이 대거 참가했다.

[인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24일 오전 인천 영종구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 2026 뉴시스 바다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2026.10.24. kch0523@newsis.com

[인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24일 오전 인천 영종구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 2026 뉴시스 바다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2026.10.24. [email protected]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서 40분가량 걸려 도착한 성승현(43)씨, 이지은(41)씨, 성채영(13)양, 성하윤(12)군 가족도 설레는 마음으로 몸을 풀었다.

성씨는 "이번이 첫 마라톤이다. 아이들과 함께할 만한 게 별로 없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족들과 기념 삼아서 한 달 전부터 준비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지인 소개로 참가하게 됐다는 뉴시스 바다마라톤대회를 접했다고 전한 성 씨는 "지난해 근처 찜질방에 왔는데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지인이 뛴다고 해서 우리 가족도 함께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이씨는 "넷이서 꾸준히 운동을 했기 때문에 대회를 준비하는데 크게 힘들진 않았다"며 웃었다.

[인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24일 인천 영종구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6.10.24. mangusta@newsis.com

[인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24일 인천 영종구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6.10.24. [email protected]

5㎞ 코스에 나선 성씨와 하윤군은 25분, 이씨와 채영양은 28분을 목표로 잡았다.

성씨는 "아이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도 엄마와 아빠가 됐을 때 가족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씨는 "이번 추억을 계기로 매년 대회에 뛰고 싶다. 재밌게 잘하고 오자"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하윤군은 "축구를 비롯해 모든 운동을 좋아한다. 오늘 목표는 기록 달성이다", 채영양은 "다치지 말고 잘하자"라며 힘차게 대회를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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