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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첼시 원정서 8년 7개월 만에 승전고…시즌 첫 연승 달성

등록 2026.10.25 11:42:29

상대 자책골·텔 추가골로 승리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의 맞대결 장면. 2026.10.24.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의 맞대결 장면. 2026.10.2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 원정에서 장장 8년 7개월 만에 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6~2027시즌 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승리한 토트넘(승점 9)은 12위로 도약했고, 패배한 첼시(승점 13)는 4위에 머물렀다.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2018년 4월 이후 8년 7개월 만에 같은 연고지 라이벌 첼시의 안방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이 기간 토트넘은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10경기 무승(3무 7패)을 당했다.

또한 토트넘은 시즌 개막 후 리그 6겅기 무승(3무 3패)을 딛고 첫 2연승을 달리면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의 맞대결에서 나온 첼시 골키퍼 마이크 펜더르스의 자책골 장면. 2026.10.24.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의 맞대결에서 나온 첼시 골키퍼 마이크 펜더르스의 자책골 장면. 2026.10.24.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이후 토트넘이 행운의 선제골로 리드를 쥐었다.

후반 32분 토트넘 코너킥 상황 첼시 골키퍼 마이크 펜더르스가 펀칭하려던 볼이 자기 골대로 빨려 들어가 자책골이 됐다.

첼시는 후반 35분 앞서 옐로카드를 받았던 콜 파머가 불필요한 반칙으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수적 우세를 점한 토트넘은 후반 42분 왼쪽 측면 중앙선 아래에서부터 돌파한 뒤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기록한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굳히기에 들어갔고, 실점 없이 첼시전을 승리로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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