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81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 개최…45명 포상
등록 2026.10.28 11:17:03
李 "교정공무원,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
![[서울=뉴시스] 법무부 청사 전경. (사진=법무부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21249814_web.jpg?rnd=20260417130402)
[서울=뉴시스] 법무부 청사 전경. (사진=법무부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법무부는 28일 제81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45명의 교정공무원 등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이홍연 교정본부장, 전 법무부 장관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송영삼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장, 유동근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장, 김승만 교정공제회 이사장, 임대기 교정정책자문위원장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교정의 날은 1945년 10월 28일 일제로부터 교정 업무를 되찾아 자주적인 교정 행정의 출발을 알린 의미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이재명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 교정행정 유공자 포상 수여,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축사 영상을 통해 "밤낮없이 교정의 불빛을 밝히며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하는 교정가족 여러분이야말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진정한 원동력"이라면서 "교정공무원이 더 안전하고 더 존중받고 더 높은 자긍심으로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념식에서 수용자 교정 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45명이 포상 받았다. 이숙경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하영훈 서울지방교정청장과 최종일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은 각각 홍조근정훈장과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박배영(대구구치소)·김연희(충주구치소)·김재진(장흥교도소) 교정위원이 국민포장을, 이희정 부산구치소장·박기주 법무부 보안과장·장귀남 법무부 직업훈련과장·이성호 창원교도소장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숏폼과 웹툰 등 전국 128팀이 참여한 '교정본부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교정의 날을 맞이해 법무부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야외광장에 '제55회 교정작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의 교정시설 수형자들이 교도작업과 직업훈련에서 만든 도자기·한지공예, 한국화·서양화 등 총 611점의 출품작 중 우수작 33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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