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둔촌 운행 마을버스 8번 4대→6대로 증차
등록 2026.10.28 13:47:29

하남시청 전경.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서울시와 협의해 방아다리길 개통 후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마을버스 8번(감일교차로~둔촌역 3번 출구)을 2대 증차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4대가 운행되고 있는 마을버스 8번은 지난 3월 방아다리길 개통 이후 1대당 승객이 하루 30명 정도 늘어나고, 출퇴근 시간대 재차율도 평균 200%보다 많은 최대 233%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차량 내 혼잡도 증가로 승객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시·도간 운행 확대를 최소화하고 있는 서울시를 지속적으로 설득, 전기·CNG 등 친환경 차량을 투입하는 조건으로 증차 동의를 받아냈다.
추가된 2대는 오는 12월 중 투입될 예정이며, 증차가 이뤄지면 배차간격이 15분에서 12분으로 줄어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혼잡 실태와 증차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승인을 받아냈다”며 “버스 투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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