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취약층 생활 불편 해소"…맥가이버봉사단과 맞손
등록 2026.10.29 09:28:38
'노인·장애인 생활불편 출동서비스' 추진 업무협약
![[사천=뉴시스]사천시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4/06/02/NISI20240602_0001565715_web.jpg?rnd=20240602094233)
[사천=뉴시스]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지역 봉사단체와 손잡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에 나선다.
사천시는 29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맥가이버봉사단과 '노인·장애인 생활불편 출동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응급관리요원 3명을 통해 취약계층 1500여 가구의 생활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수리에 필요한 재료를 지원한다.
이어 맥가이버봉사단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전바와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노후 전등 교체, 방충망·수도시설 보수 등 소규모 수리 활동을 펼친다.
시는 올해 말 시범사업을 거쳐 2027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천시 박동식 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단체의 뜻깊은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노인과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결성된 맥가이버봉사단은 전기·시설물·실내건축 분야 기술자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취약계층 25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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