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규정' 위반한 축구 스타 네이마르, 2경기 출장정지
등록 2026.10.29 08:53:28
상대 선수와 언쟁하다 자기 입 가려 퇴장
![[산투스=AP/뉴시스]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2026.04.02.](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1152580_web.jpg?rnd=20261029082226)
[산투스=AP/뉴시스]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2026.04.02.
29일(한국 시간)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 등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브라질 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언쟁하다가 입을 가린 행동으로 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네이마르는 지난 25일 열린 EC 바이아와의 홈 경기(1-1 무)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종료 직전 상대 미드필더 호드리구 네스토르와 말다툼을 했다.
이 과정에서 네이마르가 손으로 자기 입을 가려 퇴장당했다.
이른바 '비니시우스 규정'으로 불리는 걸 위반했기 때문이다.
이 규정은 올해 2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벤피카(포르투갈)의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입을 가린 채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뒤 만들어졌다.
이후 지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됐다.
퇴장으로 다음 경기에 뛸 수 없었던 네이마르는 추가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져 총 3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다만 네이마르 소속팀인 산투스가 추가 징계에 대해선 항소할 수 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A매치 130경기 80골로 역대 최다골을 보유한 스타다.
지난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뒤 대표팀에서는 은퇴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