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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보,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서 '중기부 장관 표창’

등록 2026.10.29 11:21:32

역대 최대 보증공급·종합지원체계 구축 성과 인정

[전주=뉴시스]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소상공인 지원우수단체 부문)'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기념일인 11월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이번 대회에서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전북신보는 고금리·고물가와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서도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보증공급을 꾸준히 확대하고, 창업부터 성장, 위기극복, 재기까지 아우르는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2002년 설립 이후 13만6000여 개 업체에 9조원이 넘는 신용보증을 공급해 왔으며, 전국적인 보증공급 감소 흐름 속에서도 최근 3년 연속 공급을 늘려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힘썼다.

특히 단기·고금리 대출을 장기·저금리로 바꿔 주는 '민생회복 응급구조 119 특례보증'을 전국 최초로 선보여 성공적인 혁신 사례로 인정받았으며, 정부의 '소기업·소상공인 전환보증' 도입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위드온 생존컨설팅'과 성실실패자 재기지원 등 창업부터 재기까지 단계별 지원을 펼쳤고,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중동 위기 등 지역 현안이 생길 때마다 피해 업체에 긴급 자금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관·공·학 협의체와 기업 호민관을 통해 현장 의견을 모아 도내 14개 전 시·군의 특례보증 신용등급 제한을 폐지한 점도 우수한 점으로 꼽혔다.

한종관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간의 성과에 대한 격려인 동시에,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상공인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는 당부로 받아들이겠다"며 "책임감을 갖고 전북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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