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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전국 취약계층 3.3만가구에 5억 상당 백미 지원

등록 2026.11.03 11:09:00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일환…21년간 141억원 상당 지원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은행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해 전국 취약계층 3만3000여 가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은행연합회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의 일환이다. 취약계층에게 기초생활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전국 취약계층 약 44만 가구에 141억원 상당의 백미 등 기초생활물품을 전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누구나 쉽게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통해 온라인 펀딩 사업인 '누구나 DiY 기부 캠페인'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11월 한 달간 진행된다. 뱅크잇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좋아요', '공유하기'를 누르면 각 1만원, '댓글'을 작성하면 2만원이 은행권 재원으로 적립된다.

목표금액인 5억원이 달성되면 은행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5억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21년간 이어온 은행권의 나눔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행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나눔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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