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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스코 "ROCK2 억제제 임상 1상 마쳐…2상 추진"

등록 2026.11.06 09:06:57

임상 1상 마무리 후 CSR 확정 절차 착수

임상 2상·적응증 확대·기술이전 논의 추진

[서울=뉴시스] 제노스코는 ROCK2 억제제 'GNS-3545'의 임상 1상 시험을 마치고 CSR 최종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노스코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제노스코는 ROCK2 억제제 'GNS-3545'의 임상 1상 시험을 마치고 CSR 최종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노스코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제노스코가 ROCK2 억제제의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확정 절차에 돌입했다.

제노스코는 ROCK2 억제제 'GNS-3545'의 임상 1상 시험을 마치고 CSR 최종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임상시험을 통해 파악된 약동학적 특징과 내약성 등을 중심으로 관련 내용을 보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임상 2상, 적응증 확대, 기술이전 논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GNS-3545는 섬유화를 표적하는 물질로, 폐섬유증과 더불어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등 하나의 표적으로 여러 적응증을 여는 전략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노스코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항암제 저항성 영역으로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특발성 폐섬유증을 적응증으로 개발한 GNS-3545로 췌장암 저항성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제노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신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표적을 선정한 뒤 혁신적인 화학골격을 직접 설계·최적화해 임상 성공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왔다.

레이저티닙과 세비도플레닙, 덴피본티닙, GNS-3545가 모두 카이네이즈 표적으로 선택적 억제제를 디자인하는 플랫폼 'GENO-K'에서 나왔다는 설명이다.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는 "1상을 마친 만큼 2상 준비와 적응증 확대, 기술이전 논의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신약 개발의 성공 확률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결국 주주가치에 기여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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