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불꽃축제에 경비함정 14척 배치…"안전관리 총력"
등록 2026.11.06 11:35:33
![[부산=뉴시스] 제19회 부산불꽃축제에서 요트의 안전거리 확보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해양경찰 단정.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4922_web.jpg?rnd=20261106113405)
[부산=뉴시스] 제19회 부산불꽃축제에서 요트의 안전거리 확보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해양경찰 단정.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7일 광안리 일원에서 개최될 제21회 부산불꽃축제와 관련해 해·육상에서의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해경은 당일 국제여객선 4척과 유선 8척, 요트·보트 100여 척 등 총 110여 척이 출항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광안대교와 이기대, 동백섬 인근 해상에 지정된 장소에만 5000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해경은 축젯날 오후 5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중대형 경비함정 14척과 인근 파출소의 연안 구조정 등을 곳곳에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해상에서는 제1선(통제구역)과 제2선(안전구역)으로 인력을 나눠 폭죽을 발사하는 바지선 및 경계선으로의 무단 접근 선박을 통제할 방침이다.
더불어 육상에서는 요트 계류장과 유람선 선착장 등에 인력을 배치해 출항 선박을 대상으로 야간 운항 장비를 점검하고 승선 정원 초과 여부 및 구명조끼 착용 등을 살필 계획이다.
성대훈 부산해경서장은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빈틈없는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해경은 행사에 앞서 해상 안전 협조회의를 주관해 관련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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