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박정하·원강수, '원주 기회발전특구 지정' 한목소리
반도체 거점산업도시…200만 강원 시대 달성
기회의 땅 원주 만드는 데 앞장…국회서 반드시 지정
모든 규제 풀린다…시민과 원주를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3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부론산업단지 등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이행 공동협력 체결식'을 가진 가운데 세 후보가 협약서를 들고 약속 이행을 다짐하고 있다. 2022.05.13. wonder876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5/13/NISI20220513_0000996215_web.jpg?rnd=20220513114859)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3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부론산업단지 등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이행 공동협력 체결식'을 가진 가운데 세 후보가 협약서를 들고 약속 이행을 다짐하고 있다. 2022.05.13. [email protected]
김진태, 박정하, 원강수 등 세 후보는 13일 오전 원주시청 다목적룸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이행 공동협력 체결식'을 갖고 원주를 반도체 국가산업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공동 협약의 주요내용은 원주 부론산업단지 등 국가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 반도체 거점산업도시 조성, 도내 대학 반도체학과 신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협력하고 필요한 경우 강원도와 원주시가 공동으로 추진단을 구성한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달 27일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국정과제로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거침없는 규제특례를 제공하는 '기회발전특구(Opportunity and Development Zone)'를 조성,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의 지방 분산과 지방 주도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원주시 부론산업단지 방문 당시 국가적 명운을 걸고 있는 반도체산업에 원주도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는 김진태 후보의 요청에 "중부권 반도체클러스터에 원주가 묶여 함께 가는 게 좋겠다"며 부론산업단지 조성과 조속한 부론IC 설치를 약속했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3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부론산업단지 등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이행 공동협력 체결식'을 가진 가운데 세 후보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2022.05.13. wonder876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5/13/NISI20220513_0000996213_web.jpg?rnd=20220513114812)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3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부론산업단지 등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이행 공동협력 체결식'을 가진 가운데 세 후보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2022.05.13. [email protected]
박정하 후보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회의 땅 원주 그리고 강원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과 원팀이 돼 원주를 '기회발전특구'로 반드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원강수 후보는 "기회발전특구는 모든 규제를 풀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라며 "30년 만에 맞는 기회를 살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으로 시민들과 함께 원주를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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