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방선거 오후 3시 투표율 42.3%…4년 전 보다 5.2%p↓
485만8251명 투표소 마쳐
![[서울=뉴시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인 1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평균 43.1%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2.3%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31.6%로 가장 낮았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6/01/NISI20220601_0001011166_web.jpg?rnd=20220601151405)
[서울=뉴시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인 1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평균 43.1%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2.3%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31.6%로 가장 낮았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3시 현재 경기지역 투표율은 42.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기지역 유권자 1149만7206명 중 485만8251명(잠정)이 투표장을 찾았다.
이는 선거일 투표자 265만1561명, 사전 투표자 220만6690명을 합산한 수치다. 이날 오후 1시 이후 공개된 투표율은 우편·관내 사전투표율이 합산됐다.
경기지역 투표율은 전국 평균 투표율 43.1%를 0.8%p 밑도는 수치다. 4년 전 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47.5%보다도 5.2%p 낮다.
지역별 투표율은 연천군이 5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가평군 52.9%, 양평군 52.8%, 과천시 54.4%, 성남시분당구 50.8% 등을 기록했다.
유권자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일반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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