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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거장' 조지 윈스턴, 암 투병 끝 사망

등록 2023.06.08 11: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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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AP/뉴시스]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지난 4일(현지시각) 10년간의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현지 언론이 6일 밝혔다. 향년 73세. '조용한 거장'으로도 불리던 윈스턴은 '포레스트' '디셈버' 등의 주옥같은 앨범을 남겼으며 그래미상 뉴에이지 앨범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은 2004년 11월 4일 조지 윈스턴이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 센터에서 공연 전 피아노를 조정하는 모습.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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