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재난안전보안관, '재난없는 나라' 원년 선포
불교방송-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3일 연합대회 개최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지난해 11월18일 오후 광주 동구 소태역에서 펼쳐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과정에서 광주 동부소방서 대원들이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연습을 하고 있다. 2022.11.18. [email protected]
이 행사는 BBS 불교방송이 주관하고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가 함께한다. BBS TV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00만명의 재난안전보안관 대표자들이 국민안전 원년을 선포한다. 재난안전보안관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분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안전지킴이 조직으로 일정한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행정안전부 소관 단체로, 지난해 10월 재난안전보안관 출범식 이후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과 재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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