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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업계 최초 '뷰티 살롱' 선봬…메이크업 서비스 제공

등록 2023.04.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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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백화점은 봄맞이 ‘풀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뷰티 살롱’을 오픈하고 다양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제공되는 ‘뷰티 살롱’은 롯데백화점만의 오프라인 메이크업 예약 서비스다. ‘맥’, ‘바비브라운’, ‘메이크업포에버’, ‘나스’, ‘지방시뷰티’, ‘베네피트’, ‘발렌티노뷰티’ 등 총 16개 색조 화장품 브랜드에서 ‘피부 표현’, ‘립&치크’, ‘아이브로우’ 등의 맞춤형 컨설팅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메이크업 서비스는 각 브랜드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제공하며, 브랜드 및 제공 서비스에 따라 20분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16개 브랜드가 참여해 한달에 약 70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뷰티 살롱’은 롯데백화점 앱에서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선보인다. 4월 한 달간 메이크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에 따라 웰컴 기프트와 구매 기프트를 제공하고,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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