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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물환경 정보 한 눈에 본다

등록 2023.05.30 06:00:00수정 2023.05.30 06: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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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측정망 기준서 유역별로 통합

물환경정보 일괄서비스 957개로 확대 적용

[서울=뉴시스] 신규 물환경 통합창상 지리정보기반 유역별 자료조회. (사진=국립환경과학원)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규 물환경 통합창상 지리정보기반 유역별 자료조회. (사진=국립환경과학원) 2023.05.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0일부터 지리정보 기반 물환경 통합창(대시보드)을 물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통합창은 기존 물환경 측정망별로 조회됐던 수질, 총량, 자동, 퇴적물, 생물 등 정보를 유역별로 통합해 보여준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정보를 재편할 수 있도록 지역, 배경맵 등 범주 선택의 폭도 넓혔다.

또 지난해 시범 구축해 제공 중인 81개 수질측정지점에 대한 물환경정보 일괄 서비스를 전국 957개 지점으로 확대 적용했다.

김용석 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앞으로도 물환경정보시스템을 국민 요구에 맞는 물환경 정보 제공 창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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