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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퇴사 재재, '두데' DJ로 MBC 첫 출근 포착

등록 2023.05.28 1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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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재재. 2023.05.28.(사진 = 유튜브채널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재재. 2023.05.28.(사진 = 유튜브채널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재재가 '두 시의 데이트' DJ로 MBC 라디오국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에 "전 스브스 직원 재재, MBC 라디오 첫 출근'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재재는 MBC 라디오국장과 첫 미팅에서 "(프로그램)과 잘 맞을 것 같다. 기대가 크다. MBC의 딸이 되기로 했으니까"라는 응원의 말을 듣고, "그럼요"라고 활짝 웃었다.  

제작진과 회의에서 DJ제안을 받고 어땠냐는 물음에 "시간대가 굉장히 파이팅이 넘쳐야 해서…"라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 말에 PD는 "자연스러운 거 좋아한다"라고 했고, 재재는 "되게 자연스러운 사람이다"라면 멋쩍게 웃었다.

DJ로서 해보고 싶은 아이템과 관련 "역시 연애상담이… 너무 좋다. 과몰입 환장한다. 도파민 중독 코너가 있으면 좋겠다"면서 영어, 경제, 부동산, 음악 등의 분야를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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