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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서울푸드 2023' 개최…식품 수출 판로 개척

등록 2023.05.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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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서울=뉴시스] 코트라(KOTRA) CI. 2022.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트라(KOTRA) CI. 2022.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코트라(KOTRA)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을 연다.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다. 국내 식품산업 기업의 수출·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혁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에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기업 1316개사가 참여한다.

KOTRA는 전 세계 84개국 129개 해외무역관이 선정한 구매력 높은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국내기업들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소셜커머스, 무역 관련 기업의 바이어들과의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 오는 31일에는 '뉴 디멘드(New Demand), 미래를 위한 푸드 혁신'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제7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도 열린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판로 확대와 다양한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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