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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단, 화랑훈련 12~16일 경기남부 23개 시·군 및 인천서

등록 2023.06.01 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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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화랑훈련

  2023 화랑훈련


[안양=뉴시스]박석희 기자 = 수도군단(중장 고창준)은 경기도청과 인천광역시청, 경기남부·인천광역시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방서, 119 안전센터 등과 함께 '2023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훈련은 오는 12~16일까지 안양 수원 김포 화성 평택 용인 등 경기남부 일대 23개 시·군과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실시된다.

이번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여 유관 기관과 연계한 전·평시 작전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와함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부대 관계자는 “국가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 위주 대테러훈련 등 시행 간 병력 및 차량 이동으로 불편이 예상되므로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수도군단은 훈련 사전홍보, 안전통제관 배치, 불편사항접수를 위한 유선 창구 개설 등 훈련 간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문의 및 불편사항은 민원업무담당(031-291-5577)으로 전화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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