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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동티모르 대통령과 면담

등록 2023.06.02 08:23:02수정 2023.06.02 0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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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북핵 문제 주요 논의될 듯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호세 라모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이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3.06.0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호세 라모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이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3.06.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오후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날 예정이다.

하무스 오르타 대통령은 19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지난 1일 '제18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윤 대통령과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만남인만큼 한반도의 비핵화 문제 등도 이날 면담의 주된 내용이 될 전망이다.

하무스 오르타 대통령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1번째 회원국 정식 가입을 요청한 상태다. 윤 대통령에 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한 가능성도 높다.

이날 일정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 등이 동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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