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日재무성 "한일 '재무대화' 29일 도쿄서 개최"…경제·금융과제 논의

등록 2023.06.02 12:10:21수정 2023.06.02 12:30: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한일 관계 악화로 중단됐다가 7년 만에 재개

[니가타=AP/뉴시스]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 자료사진. 202306.02.

[니가타=AP/뉴시스]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 자료사진. 202306.02.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일본 재무성은 2일 일본과 한국 재정당국이 경제·금융 분야 과제를 논의하는 '한일 재무대화'를 오는 29일 도쿄에서 약 7년 만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일관계 악화로 재무대화는 2016년 8월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들어 양국 정상끼리 만나 관계 개선을 확인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칸다 마사토 재무관이 2일 한국 측 담당자들과 만나 세계경제와 금융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