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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우수'

등록 2023.06.06 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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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우수'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5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4개 영역을 심사해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는 기초자치단체 평균 56.03점 보다 월등한 95.17점을 받아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획득했다.

대표 홈페이지에서 제공된 콘텐츠를 분석해 추가 개방할 수 있는 데이터 25건을 발굴했다. 이를 공공·공동활용 데이터로 개방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확대되는 디지털 생활환경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과 공공데이터 개방은 주민 편의 증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꾸준히 발굴·개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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