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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식사대용 떡 첫 선…우리쌀 단백절미&단백설기

등록 2023.06.07 1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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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식품 제공)

(사진=풀무원식품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풀무원식품은 식사대용 떡 '우리쌀 단백절미&단백설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전통 간식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해 식사 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통 떡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 떡에 100% 식물성 단백질을 더했다. 떡을 치대는 과정에서 분리대두단백을 추가해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낱개 중량 45g인 '단백절미'의 단백질 함량은 3g이고, 60g인 '단백설기'의 단백질 함량은 6g이다.

'우리쌀 단백절미(45gX8개입)'는 100%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인절미다. 풀무원의 '전통 치대기 공법'으로 만들어 입안 가득 차는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 고물을 묻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까지 경험할 수 있다.

'우리쌀 단백설기(60gX6개입)'는 100% 국내산 멥쌀을 곱게 가루로 내 포슬포슬한 식감의 제품이다. 설기 사이에 흑설탕 필링으로 달콤함은 물론 목 넘김을 부드럽게 구현했다. 전자레인지로 개당 1분 조리하면 방앗간에서 갓 쪄낸 듯 백설기 본연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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