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념품으로 쓸어담는다"…외국인 사로잡은 ‘손톱만 한 K푸드’ 정체
“이거 진짜 떡볶이 아니야?"
지나가던 한 관광객이 진열대 앞에 멈춰 떡볶이 한 접시를 집어 들었다. 제법 먹음직스러워 보였지만, 먹을 수는 없었다.
지난 29일 낮 서울 종로구 북촌로의 한 작은 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벽면과 진열대를 가득 채운 음식 모형들이 눈에 들어왔다. 떡볶이와 김치, 국밥 등 익숙한 음식들이 실제 음식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었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니 모두 손톱만 한 크기의 미니어처 마그넷이었다.
떡볶이와 김밥, 비빔밥부터 양념게장과 잔치국수, 호두과자와 군고구마, 송편까지 종류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