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아 대형 세단 K9, 지난달 29대 팔려 '역대 최저'…"SUV 선호·제네시스 쏠림 영향"
기아 대형 세단 K9이 지난달 역대 최저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2년 출시 이후 14년 만이다.
자동차 시장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으로 재편된 데다, 대형 세단 수요마저 제네시스로 쏠린 결과로 분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K9의 지난달 판매량은 29대로 전년 동기(143대) 대비 79.7% 급감했다. 출시 후 월 판매량 기준 최저치다.
올해 들어서도 2월과 7월, 두 차례나 월 판매량이 두 자릿수에 그치는 등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2012년 오피러스 후속으로 출시된 K9은 한때 '가성비